나는 솔로 11기 촬영지는 마치 일본에 온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동안은 펜션 같은 곳을 갔다면 이번에는 일본 마을을 통째로 빌려다 놓은 곳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어디인지 궁금해서 알아봤더니 동두천에 있는 니지모리 스튜디오라고 하네요. 서울 근교에서 가기 좋은 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 이용 요금,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료칸
- 주소 :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 스튜디오 이용시간 : 오전 11시 ~ 밤 9시
- 스튜디오 관람료 : 1인 2만원(만 19세 이상 출입 가능)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에도시대 일본 마을처럼 꾸며놓은 테마파크, 드라마 촬영세트장 입니다. 니지모리는 무지개숲이라는 뜻입니다. 촬영세트장으로 운영하기도 해서 드라마나 영화 촬영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 숙박 시설 : 니지모리 료칸
- 식음료 시설 : 모리야(스시), 니지라멘, 카메사케(심야식당), 아이노팡야(커피숍), 레스토랑
- 부대시설 : 모리의상실(기모노대여), 모리마트, 히카리잡화점, 간지도자기, 천의미소(사진관), 책방, 고이비토요(LP바), 오락실
니지모리 료칸은 모두 6동으로, 관람객이 다니는 구역이랑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야외 노천탕도 운영하고 있기에 료칸에서 숙박하는 경우 노천탕도 즐길 수 있습니다.
- 료칸 이용시간 : 입실 오후 4시 / 퇴실 오전 11시
- 료칸 숙박료 : 60만원 ~ 85만원(호실마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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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및 주차
- 지하철 : 1호선 동두천중앙역, 지행역 - 택시 이동
- 버스 : 1호선 동두천중앙역 4번 출구 - 60번 버스
1호선 동두천중앙역 3번 출구 - 60-3번 버스 - 주차 : 5시간 3천원 / 5시간 이후 1시간당 1천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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