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다양한 종류 카레를 맛 볼 수 있는 여주 맛집 반달 카레 후기
남편은 카레를 무척 좋아합니다. 오뚜기 3분 카레를 상자로 사서 먹을 정도예요.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남편이 워낙 좋아하니 저도 먹게 됩니다. 오늘은 여주에 있는 반달 카레 다녀온 후기를 남겨봅니다. 반달 카레 외관 가게 이름은 '반달'인데, 달 모양은 그믐달 모양이네요. 하하. 가게 앞에 나무도 한 그루 있고, 흰색 페인트가 깔끔해서 눈길을 끕니다. 아기자기한 모습이 맘에 들어요.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 같네요. 여주대 정문에서도 가깝습니다. 내부 모습 내부도 예쁘게 꾸며져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조명! 조명도 특이하고 분위기 있었어요. 테이블이 4~5개 정도 있었습니다. 요즘 시기가 시기다 보니 배달 주문이 많은 편인 것 같았어요. 일요일 느즈막한 점심 때 손님은 우리 뿐이라 편히 먹을 ..
2021. 7. 7.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