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광고 강탈 사건 이후로 티스토리에 정이 많이 떨어졌던 상태였다. 하지만 요새 티스토리가 뭔가 바뀌는 모습이 보인다. 블로거들에게 뭔가 당근을 주려고 하는 것도 같다. 이렇게 해서 생긴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예전에 네이버에서 했던 챌린지처럼 글쓰기를 독려하는 모양새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일도 아니고 작심삼주라니! 작명을 참 잘했다. 21일 동안 글쓰기 힘들어 보이지만, 고인물 티스토리 블로거에게 그정도쯤이야. 훗. 나도 당연히 참여하려고 한다.
11월 7일부터라고 하니, 이제 이틀 정도 남았네. 그동안은 이 메일 블로그만 쭉 썼는데, 그동안 안 썼던 다른 블로그도 이제 다시 물 주듯 써볼까? 모두 오블완 챌린지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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